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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안컵 대비를 위한 이라크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이강인(파리생제르맹, PSG)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지만, 아시안컵 참가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7일 대한축구협회(KFA)는 한국과 이라크 친선경기 도중 발생한 이강인의 퇴장 징계가 아시안컵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뉴욕대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교체로 투입되었으나, 41분 만에 경기장을 나와야 했습니다. 후반 41분에 상대 선수와의 신경전에서 경고를 받아 이미 한 차례 옐로카드를 받았던 이강인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A매치에서 퇴장당한 사례는 2016년 수원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홍정호(전북)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후 7년 3개월 만의 사례입니다. 이강인은 억울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이라크전 퇴장은 아시안컵 참가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한국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 E조에서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와 경기를 치르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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