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하철과 시내 버스의 기본 요금이 8년 만에 올랐습니다. 최근 공공요금의 인상과 함께, 대중교통비도 상승하면서 서울시의 서민과 청년층은 부담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서울시는 국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4년에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라는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제 '기후동행카드'의 사용범위, 도입효과 및 혜택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록 하겠습니다. 모바일앱 설치 바로가기 실물카드 판매처 바로가기 1.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천원의 비용으로 서울 권역 내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그리고 공공자전거인 따릉이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이 서비스는 2024년..
금융, 경제
2023. 12. 9. 17:22